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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기장이란? 자체 기장 vs 기장대행, 우리 회사에 맞는 선택은?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6.04.15
- 조회수: 13
세무기장이란? 자체 기장 vs 기장대행, 우리 회사에 맞는 선택은?
"회사가 작을 때는 제가 엑셀로 장부를 정리했는데, 이제는 직원도 늘고 매출도 늘어서 기장대행을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창업 2~3년 차 대표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
자체 기장과 기장대행은 단순히 비용만 비교해서는 안 되며, 세무 리스크와 시간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따져야 올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세무기장이란 무엇인가요
세무기장은 사업자가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모든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가세·종합소득세·법인세를 계산·신고하는 업무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에서 일어난 돈의 흐름을 기록해 세무 신고의 근거로 삼는 작업입니다.
법인은 상법과 법인세법에 따라 복식부기로 기장할 의무가 있으며, 개인사업자도 직전년도 매출이 업종별 기준(도소매 3억, 제조업 1.5억, 서비스업 7,500만 원)을 초과하면 복식부기 대상이 됩니다. 기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기장 가산세 20%가 부과됩니다.
자체 기장과 기장대행, 핵심 차이
자체 기장은 회사 내부 인력이 회계 프로그램이나 엑셀로 직접 장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매월 거래 입력부터 세금계산서 관리, 분기 부가세 신고, 결산까지 내부에서 처리합니다.
기장대행은 세무사·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가에게 매월 일정 수수료를 내고 기장과 세무 신고를 위임하는 서비스로, 증빙 자료만 전달하면 나머지 회계 처리와 신고 업무를 대신 수행해 줍니다.
핵심 차이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자체 기장은 시간·전문성을 내가 쓰는 방식, 기장대행은 시간·전문성을 비용으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매출 규모별 추천 기준
Pre-Seed·초기 스타트업(월 매출 1,000만 원 미만)은 거래가 단순하고 비용 여력이 빠듯하여 자체 기장도 가능하지만, 초기부터 회계법인 CFO 파트너십을 맺어 두면 투자유치 실사 시 유리합니다.
시드~Series A(월 매출 1,000만 원~1억 원) 구간은 거래 규모가 커지고 세무 처리 항목이 복잡해지므로 기장대행이 거의 필수이며, 월 20~30만 원 수준이 실무 평균입니다.
Series A 이후(월 매출 1억 원 이상)는 내부 회계 담당자를 두더라도 세무 신고·결산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자체 기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실수는 대표이사 개인 계좌와 법인 계좌의 혼용, 법인카드와 개인카드의 혼용, 거래처 세금계산서 수취 누락, 4대보험 신고와 인건비 장부의 불일치, 재고자산 평가 누락 등입니다. 이런 실수가 누적되면 결산 시 세무사가 한 번에 바로잡기 어려울 만큼 장부가 엉키게 됩니다.
지난 3개월간 대표님이 세무·회계 업무에 쓰신 시간을 적어 보시고, 그 시간에 본업을 했다면 얼마의 매출을 더 만들 수 있었을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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