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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 선급비용 과대계상 및 대손상각비 오류, 소액공모공시서류 거짓기재 제재 결과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6.02.26
  • 조회수: 13

숫자로 마법을 부리려다 결국 꼬리가 밟힌 기업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단순한 실수라고 하기엔 규모가 너무나 거대했던 K사의 회계 조작 사건과 그에 따른 엄중한 제재 결과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의 민낯과 회계 장부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드립니다. 173억 원이라는 거액의 자기자본이 어떻게 부풀려졌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기업과 감사인에게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년 2월 25일 개최된 제4차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송업을 영위하는 비상장법인 K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항에 대해 매우 무거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선급비용의 과대계상과 대손상각비 오류, 그리고 무엇보다 심각한 소액공모공시서류의 거짓기재에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척도인 재무제표가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K사는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정가치와 거래가격의 차이를 부적절하게 선급비용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상 자기자본을 무려 173억 원이나 과대계상하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종속회사에 담보로 제공한 지급어음을 대여금 및 매입채무로 계상하고, 회수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대손충당금을 설정함으로써 약 30억 원 규모의 대손상각비를 부풀린 사실도 적발되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이러한 위반 사항이 포함된 2019년 재무제표를 소액공모공시서류에 그대로 사용하여 투자자들을 기망했다는 것입니다. 


공시의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이 행위는 결국 증권선물위원회의 철퇴를 맞게 되었습니다. 


K사에게는 2년간의 감사인 지정 조치와 함께 3,6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며,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과징금이라는 더 큰 파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감사를 맡았던 신우회계법인과 담당 공인회계사 역시 책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신우회계법인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20%와 해당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의 조치를 받았으며, 담당 회계사 또한 직무 연수와 감사업무 제한 등의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투명한 공시는 시장 경제의 근간입니다. 


이번 K사의 사례는 일시적인 이익이나 자본 확충을 위해 숫자를 왜곡하는 행위가 결국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고 투자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회계 부정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상세한 제재 내역을 아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안전한 투자와 투명한 기업 운영의 중요성을 체감해 보시기 바랍니다.